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편리한 2가지 방법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편리한 2가지 방법

전국의 주택 공시지가가 평균 19%로 상승하며 많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등 세금의 기준이 되는2021년 개별공시지가조회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별공시지가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여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원/㎡) 가격을말합니다.

이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는 물론 개발부담금, 농지전용부담금 등을 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PC를 이용해 조회하는 방법!

검색창에 검색 후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국토교통부’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1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의 공시지가를 산정하고 4월말에 공시를 하는데 올해는 4월 29일에 공시를 하고 5월 28일까지 2021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공시된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으신 분들은‘이의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비치된 양식을 사용하여 작성 후 인터넷 또는 서면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편리한 방법을 전달해드리기로 하였으니 왼쪽에 ‘전자열람 바로가기’를 클릭해보겠습니다.

주택은 공동주택, 표준단독주택, 개별단독주택 이렇게 종류로 나뉘어있습니다.

도로명주소 또는 지번으로 간편하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개별단독주택 탭에 들어가서 관할 시를 선택하시면 해당 시·군·구청 홈페이지로 연결되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조회기간이 최근순으로 자동으로 뜨는 공동주택과는 달리 개별주택 가격은 원하시는 조회 기간을 선택하셔서 비교해보실 수 있습니다.

주택 가격 외에 농지, 임야, 등 토지의 공시지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바로 핸드폰을 통해 조회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방법과 같이 모바일 인터넷 검색창을 통해 조회하실 수도 있고 ‘부동산정보’ 어플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하는데 굳이 어플을 설치할 필요가 있을까 싶으시겠지만, 어플에서는 공시지가 외에도 시세나 실거래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부동산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는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시는 것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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