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특유의 열정으로 땅만 빌리지에 출연을 했습니다.
땅만 빌리지 윤두준은 지난 3일 오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동시 방송된 새 예능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출연해 친화력과 에너지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는데 땅만 빌리지는 윤두준과 김구라, 김병만, 유인영, 이기우, 오마이걸 효정, 그리(김동현)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두준이 이번에는 색다른 자급자족 공동체 라이프에 도전해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첫 방송에서 윤두준은 김구라와 함께 첫 번째 입주민으로 등장해 김병만의 소개로 공동 공간과 집터들을 돌아보면서 "너무 좋다. 진짜 숲속 마을이다. 대단하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형님들 사이 적재적소에 센스 있는 리액션을 더한 것은 물론, 김구라, 김병만에게 "조심히 올라가야 한다"고 말하는 등 세심한 배려는 모습이 여심을 자극해 줬습니다.
김병만 소장의 든든한 조수이자 '열정 동생'으로서의 역할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윤두준은 집터를 보고 "제가 많이 도와드려야 할 것 같다"며 김병만과의 척척 호흡으로 야외 그릴과 임시 식탁을 세팅했고, 땔감용 잔가지로 첫 식사인 라면 조리를 위한 불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윤두준은 "기분 좋다. 불멍이 취미"라고 긍정적인 일꾼의 면모를 보였다.
연예계 대표 먹방 스타답게 윤두준은 첫 식사 라면을 누구보다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도 먹방 윤두준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창고에서 가스버너를 발견하고 형님들을 위한 바리스타로 변신한 윤두준은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리며 자연 속 낭만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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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윤두준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입주 전 주문서를 통해 요청한 흔들의자, 테라스, 옆으로 긴 창문이 있는 윤두준의 세컨하우스는 이후 방송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윤두준은 아름다운 마을에 이어 자신만의 세컨하우스에서 본격적으로 힐링을 즐기면서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대리만족 자급자족 프로젝트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땅만 빌리지 촬영장소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
동해 바다 백사장, 서핑 해변, 기암절벽, 소나무 하조대
70년간 군사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던 양양 땅에서 보여주는 자급자족 프로젝트!!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 군사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70년간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신비로운 땅이 있는데 아름다운 숲과 동해 바다가 어우러진 낭만 가득한 1만 3천여 평의 땅에 나만의 마을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떨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직접 만든 해먹에서 음악 감상 하고 자연을 품은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아무 생각 없이 불멍 즐기는 것은 물론 나만의 취향저격 집을 짓고 로망을 실현 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마을을 만드는 특별한 프로젝트 땅만 빌리지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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